자동차 매니아로 알려진 은지원의 개인 소유 자동차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됐다.
은지원은 자신이 결성한 그룹 클로버의 타이틀곡 ‘La Vida Loca’ 뮤직비디오에서 자신의 차인 시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출연시켰다.

은지원의 한 관계자는 “이 차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자동차로, 은지원이 직접 스포티하게 튜닝해 차량 매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은지원의 차 외에도 멤버 타이푼이 소유하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XL1200N나잇스터’ 바이크도 등장한다.
은지원과 타이푼은 뮤직비디오에 차량과 바이크가 필요하자 다른 차를 대여하지 않고 자신들 소유 차량을 직접 끌고 와 소품으로 사용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1일 공개되며, 지난 29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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