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대치동 크링에서 열린 F/W 2011/2012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혁서 배승연 패션쇼에 게스트로 참석한 방현주 아나운서와 김현철 PD가 쇼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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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주-김현철 부부, '패션쇼 삼매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3.30 1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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