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의 프레스데이 행사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렸다.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 공인국제모터쇼로 올해는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수입차 업체와 부품사 등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가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려 다양한 친환경 차가 출품돼 이목을 끌었다.

BMW 부스에서 BMW M1 오마쥬가 공개되고 있다. . 이 모델은 1978년부터 1981년까지 생산됐던 BMW 최초의 슈퍼카 M1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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