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인상이다. 수 많은 조사 결과를 통해 첫 인상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첫 인상이 인생을 결정 지을 때는 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바로 면접에서의 첫 인상이다.
면접은 몇 분 안에 지원자의 많은 것이 판가름 난다. 사실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몇 분만에 한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면접에서는 그 사람의 첫 인상 하나에 모든 것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면접관을 사로잡을 첫 인상 연출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지원자들은 패션에서부터 메이크업, 말투, 독특한 자기소개 등등에 많은 투자를 한다. 하지만 면접 시 보여줄 수 있는 개성에는 한계가 있다. 면접관을 사로 잡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 바로 자신감이다.
짧은 순간이지만 면접관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신감 가득 찬 눈빛. 좋은 인상을 주면서도 신뢰가 가는 인상을 심어준다면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가 쉬워질 것이다. 자신감 가득 찬 눈빛을 위해서는 자기 투자가 있어야 한다. 바로 성형으로 눈빛 자신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부위는 눈이다. 눈이 맑고 선명한 기운을 준다면 그 사람의 첫 인상 역시 맑고 선명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이러한 눈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쌍꺼풀 수술이나 트임 수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쌍꺼풀이 생기면 눈매가 선명해지면서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게 된다. 단순히 아름다운 눈이 아니라 또렷한 눈매로 자신감 있고 밝은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때 눈의 폭이 좁다면 쌍꺼풀 수술만으로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다. 자칫 답답한 인상을 줄 수도 있는 것. 이때 선택하는 시술이 트임 수술이다. 눈 앞의 몽고 주름이나 눈 뒤쪽의 트임 수술을 받으면 눈의 가로 폭이 길어지면서 세련된 눈매로 변신이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눈빛 자신감을 위해 성형 수술을 택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대해 미즈 성형외과의 황귀환 원장은 “취업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성형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때 가장 인기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성형이 눈 성형이다. 자신의 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줄 전문의와 상담 후 눈 성형 수술을 받으면 면접 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눈매 교정이 가능하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어야만 면접관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 자신감을 자신의 눈빛을 통해 보여줄 수 있다면 취업은 물론 아름다운 눈매를 가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성형외과 전문의 황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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