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 ‘서울 패션위크’에 오를 최종 3명의 도전자는 누가 될까?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3' 10회에서 서울패션위크에서 펼쳐지는 ‘파이널 컬렉션’에 오를 3명의 최종 후보가 탄생한다. 2일 밤 11시 방송.
이 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마지막 미션을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널 컬렉션에 오르기 전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특히 지난 9회에서 심사위원들이 탈락자를 선정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전원 통과’하며 6명의 도전자가 마지막 미션에서 대격돌을 펼치며 더욱 흥미진진한 경쟁이 펼쳐질 계획이다. 그동안 100% 발휘하지 못했던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기 위해 도전자들은 과감한 시도도 서슴지 않는다고. 독창적인 패턴의 새로운 디자인을 과감하게 시도하거나, 첫 작업이 끝나고 밤에 잠들지 못한 채 디자인 수정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등,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열정을 다한 독창적인 디자인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
10회 방송을 앞두고 ‘최종 후보 3명이 누가 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에서 6명 전원이 통과한터라, 과연 3명의 탈락자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은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프로그램 게시판을 비롯해 온스타일 공식 트위터(@OnStyle_twt)와 각종 블로그, 커뮤니티에는 저마다 자신이 응원하는 도전자가 파이널 컬렉션에 오르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전 또한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고.
뿐 아니라, 온스타일을 통해 공개된 10회 예고 영상에서는 도전자들 모두가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돼, 그 이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정종선 담당PD는 “최종 후보 3명은 국내 최대규모의 패션행사인 서울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된다”며, “도전자들에게는 파이널 컬렉션 진출이 최종 우승만큼이나 큰 의미를 가지는 만큼, 10회 마지막 미션이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최종 3명의 후보들은 오는 3일 서울패션위크에서 펼쳐지는 ‘파이널 컬렉션’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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