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신한은행과 KDB생명의 경기 3쿼터 신한은행 하은주가 리바운드 성공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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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하는 하은주,'윤아야 나만 믿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01 1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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