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톱12, 풀메이크업 반대!…사진보니 큰일

[OSEN=이혜린기자] MBC '위대한 탄생'에서 생방송 본선 무대에 진출한 출연자들의 풀메이크업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부터 생방송으로 경합을 펼칠 12명의 출연자들이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잘 차려입은 사진이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가 된 것.

그러나 방송에서 거의 민낯으로 노래해온 출연자들이 메이크업을 하고 멋을 잔뜩 낸 모습에 네티즌은 '너무 어색하다. 웃기다'며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눈썹이 그려진 이태권과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한 김혜리, 터프하게 변신한 셰인, 메이크업이 영 어색한 데이비드오에게 반응이 집중되고 있다.  

어린 학생처럼 변해버린 백청강과 '살찐 탑'으로 불리고 있는 손진영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손진영과 조형우를 '패자 부활' 시키며 톱 12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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