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 김광현, '사인 볼 쉽게 못 주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4.02 14: 29

2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SK 팬들이 김광현에 달려들어 사인볼을 요구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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