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찬스였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4.02 15: 50

2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개막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말 2사 3루에서 SK 정근우가 내야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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