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3루까지 가는거야'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4.02 16: 28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 개막전 경기 7회말 무사 선두타자 고영민 우중간 펜스근처 떨어지는 안타를 날리고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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