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이걸로 경기 끝!'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4.02 17: 25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 트윈스 개막전 경기에서 두산이 5이닝 무실점투를 펼친 선발 더스틴 니퍼트와 김동주-김현수의 4회-6회 솔로아치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9회초 2사 1,3루 두산 양의지 포수가 서동욱의 플라이를 포구하며 아웃 처리시키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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