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KIA 선발투수 트레비스가 김형우에게 1실점 허용하자 KIA 이강철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트레비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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