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빅초이 앞 당당한 발걸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03 15: 40

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초 삼성 선두타자 채태인이 우월 솜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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