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자 연속 밀어내기 볼넷 양현종,'내가 왜 이러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03 16: 37

3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초 2사 만루 삼성 박한이아 가코, 진갑용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밀어내기로 3점을 실점한 KIA 양현종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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