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짜릿한 한점 차 승리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03 18: 05

KIA가 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김상현의 만루포, 이범호의 결승 솔로포와 양현종을 포함해 투수 6명을 쏟아붓는 총력전을 벌인 끝에 9-8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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