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랭킹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넥센, 한화 저득점 예상…5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5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롯데, 두산, 삼성이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5일(화)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롯데(63.99%), 두산(60.58%), 삼성(43.18%)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넥센(18.05%)과 한화(13.02%)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60.34%), 두산(59.34%), SK(37.5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저득점 예상팀에서는 스트레이트게임과 동일하게 넥센(20.04%)과 한화(15.67%)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지난 주말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롯데, 두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했다"며 "반면 넥센은 SK에 0-2 패, 한화는 롯데에 0-6 대패를 당해 오는 주중 경기에서도 부진이 전망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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