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광고 첫선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SK텔레콤은 가수 조영남과 아이유가 등장하는 ‘T스토어’ 광고를 지난 1일부터 방영했다.
하루 다운로드 100만건, 누적 다운로드 1억7000만건을 돌파한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T스토어를 주제로 한 이 광고는 조영남의 히트곡인 ‘화개 장터’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했다.

SK텔레콤의 T스토어가 다양한 앱을 서비스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조영남은 디제이, 레게 가수, 중화 요리사, 미모의 여성 등 20여가지 역할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아이유는 가요계 대선배인 조영남의 화개 장터를 개사한 노래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에게 노래에 대한 지도와 함께 다양한 조언까지 건네 광고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T스토어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오픈마켓으로 총 가입 고객 수는 650만명이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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