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우체국쇼핑이 ‘장미꽃 함께 피워주세요’ 특별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열어 일본 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미 재배 농가를 지원한다.
3월은 입학·졸업·인사이동이 몰려있어 장미 재배 농가에게 대목인 시기지만 지진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워졌다.
우체국쇼핑에서 장미를 주문하면 전북 임실지역의 싱싱한 장미를 직접 집으로 배달해 준다. 가격은 1만5000원(150송이), 1만9800원(200송이), 3만7000원(400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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