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2011'이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렸다.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 공인국제모터쇼로 올해는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수입차 업체와 부품사 등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가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열려 다양한 친환경 차가 출품돼 이목을 끌었다.

쉐보레 카마로가 '서울모터쇼 2011'에서 영화 '트랜스포머'의 로봇 범블비 모형과 함께 전시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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