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첫 정규앨범 스페셜 한정판 3만장 발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05 08: 43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오는 7일 첫 정규앨범 ‘퍼스트 스텝(FIRST STEP)’의 스페셜 한정반을 발매한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앨범의 비하인드 컷을 담았다.
 
이번 스페셜 한정반에는 기존 앨범에 수록된 12곡에 약 80여 페이지 상당의 ‘직감’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 앞으로 공개될 ‘러브 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까지 실려있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또 이 앨범은 3만장 한정으로 제작돼 소장가치도 높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씨엔블루의 팬분들이 앨범을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스페셜 한정반을 발매하게 됐다”며 “스페셜 한정반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씨엔블루의 미공개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앨범 발매 이후 타이틀곡 ‘직감’으로 온/오프라인 차트 올킬은 물론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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