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체포왕' 제작보고회가 5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됐다.
영화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로 경찰도 실적에 목매는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하다는 흥미로운 설정 아래, 경찰 Vs. 경찰의 실적경쟁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고 있다.

출연배우들과 임찬익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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