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말 1사 1루 넥센 고종욱의 타석때 1루 주자 김민우가 2루로 도루 시도했다. 이 상황에서 두산 용덕한 포수의 실책으로 넥센 김민우는 3루까지 도루 성공했다. 고영민 2루수가 아쉬운듯 용덕한을 바라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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