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64%, "마크 윌슨,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4.06 09: 46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마크 윌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7일 미국 조지아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즈 토너먼트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4.19%가 마크 윌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마크 윌슨에 이어 최경주(58.99%), 앤서니 김(57.16%)이 뒤를 이었다. 부바 왓슨(41.17%), 게리 우드랜드(34.73%), 양용은(30.13%)은 언더파 예상이 낮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마크 윌슨(33.89%), 최경주(27.36%), 앤서니 김(25.82%)은 3~4언더를, 부바 왓슨(36.13%)은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양용은(46.48%), 게리 우드랜드(29.96%)는 1~2오버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는 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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