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김주찬, 내가 잡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4.06 18: 57

[OSEN=대구,지형준기자] 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말 2사에서 롯데 황재균이 김주찬에 앞서 삼성 채태인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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