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직접 투구폼을 재현하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4.06 19: 31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주자 3루 두산 이성열 타석에서 넥센 선발 김성현이 보크판정으로 3루 주자 김동주가 홈을 밟게 되자 넥센 김시진 감독이 직접 마운드로 나와 포즈를 취하며 보크가 아님을 주장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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