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코, '잘 맞았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4.06 21: 24

[OSEN=대구,지형준기자] 삼성이 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승왕 출신 윤성환(삼성 투수)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완벽투를 뽐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고 외국인 타자 라이언 가코는 결승타를 때렸다.

 
8회말 무사에서 삼성 가코가 2루타를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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