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안익수 부산 감독도 프로 사령탑 데뷔 후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6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열린 광주 FC와 '러시앤캐시컵' 2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37분 터진 한지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부산 안익수 감도깅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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