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보내주세요, SK텔레콤 22일까지

휴대전화 사진도 가능

당선작 한달간 전시회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SK텔레콤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온 행복한 시간을 되새기고자 사진 공모전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T.um’을 열고, 오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SK텔레콤과 함께하며 느꼈던 행복과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제출하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응모작 중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4작품을 선정해 5월 한 달간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관 ‘T.um’과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T.um에서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전시를 할 예정이다.

우.행.시@T.um 공모전은 일반 사진 공모전과 다르게 카메라로 찍은 사진 외에도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으로 찍은 사진도 제출할 수 있어 참가 자격이나 출품규격이 한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행.시@T.um 공식 이메일(happyphoto@sktelecom.com)로 작품 사진 파일(30MB 이하의 jpg 형식, 인당 5매 제한)과 함께 출품자 이름, 연락처, 주소, 촬영날짜, 작품 제목과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300자 이내)을 적어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다음달 2일 T.um 홈페이지(http://tum.sktelecom.com)에 실리고 개별 통보되며 수상자에게는 DSLR 카메라, 맥북에어, 워커힐호텔 가족 식사권 등과 함께 T.um 특별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T.u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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