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주가 선발 나이트의 7⅔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민우,유한준의 타선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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