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회장 김원관)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5회 전북연맹회장배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라북도체육회관 스쿼시 경기장 (전화:063-250-8329)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 육성 및 신인선수 발굴, 지역 스쿼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대한스쿼시연맹과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스쿼시연맹과 전주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대회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고 있다.

참가구분이 초,중,고,대,일반부 각각 남녀로 나뉘어져 등록 선수 모두가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종별 선수권 대회로, 개인전 단식은 초,중,고,대,일반부로 구분되며, 복식은 고등부, 대학부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고등부, 대학부만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동일 종별 참가 선수들 간의 경기력 향상과 아울러 상위종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선수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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