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걱정, 루스아이디(rus.id)로 간단하게 해결한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09 09: 44

- 편안하게 술자리 즐길 수 있는 방법, 루스아이디(rus.id)
첫 직장에 입사한 지 5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사회초년생 정기원(27, 가명, 영업직)씨는 업무상의 잦은 술자리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원래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체질인데다 술 마신 후의 숙취가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정기원씨는 특히 “술 마신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두통과 어지럼증, 메스꺼움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으며, 술로 인한 건강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까닭에 “업무상 빠질 수 없는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어디론가 도망쳐버리고 싶은 심정이 들 정도로 괴롭다”고 한다.

이처럼 업무상 술 약속이 잦은 사회인들, 또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술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과음 후에 생기는 머리가 깨질 것 같은 두통, 메스꺼운 속, 어지럽고 힘든 하루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술자리를 끝낸 직후부터 숙취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술을 즐길 수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난 후, 즉 숙취가 생기고 난 다음에야 숙취해소제를 찾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숙취해소제는 음주 전에 복용하는 것이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숙취해소제가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미리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두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과음해야 하는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다거나 숙취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숙취해소제 루스아이디(rus.id)가 국내에 상륙했다. 루스아이디는 숙취를 예방, 제거해 주는 숙취해소 제품으로, 러시아에서 개발되어 인기를 끌고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러시아의 자존심(Russian Identity)'이라는 이름이 붙은 루스아이디는 구 소련 군사과학아카데미 과학자들이 KGB 요원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만들어 졌다는 재미있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2차 대전 직후부터 25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한 끝에 만들어진 루스아이디는, 인체의 대사과정 또는 스트레스, 공해, 흡연, 음주 등의 유해환경에 의해서 생성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다. KGB 요원들이 과도한 음주 시에도 정신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배경설명이다.
루스아이디의 주요 성분으로는 비타민 C와 스테아린산칼슘, 이산화규소 등이며 특히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호박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일반 숙취해소제가 액체 타입으로 되어있어 마시기 거북해 하는 경우도 많은데, 루스아이디는 알약 형태로 되어 있어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음주 전 2알, 음주 중 2알, 음주 후 잠들기 전 2알을 복용하면 가장 확실한 숙취 예방법이 된다. 루스아이디를 미리 복용하지 않고 과음을 한 경우에는 자기 전이나, 다음날 아침 2알 정도 복용해도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루스아이디는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되며 러시아 연방 특허청으로부터 '숙취완화효과'로 특허를 받아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제품 구입 및 문의는 루스아이디의 국내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주)루나통상의 루나몰(www.lunamall.net) 또는 옥션, G마켓 등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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