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대구 FC와 경남 FC의 경기가 9일 대구시민운동장축구장에서 열렸다.
후반 추가시간 대구 송창호가 2-1로 앞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환호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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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호, '내가 결승골 주인공!'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09 19: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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