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 '철준이형 제 몫까지 해줘 고마워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10 17: 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대전 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후반 제주 골키퍼 김호준이 넘어진 마철준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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