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상에서...’ 올 봄 최고 기대작 등극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하 ’세상에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세상에서...’는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의 순간으로 인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로 포털사이트 네이트와 영화 사이트 조이씨네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 ‘4월 개봉 예정 한국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각각 올랐다.

영화 ‘세상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물론 쟁쟁한 한국 영화들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달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와 신뢰를 입증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민규동 감독과 배종옥, 김갑수, 유준상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그린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 이야기는 다음달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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