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알콩달콩' 허니문 사진 공개

지난 3월 26일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 커플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호는 지난 10일 밤, 자신이 운영중인 해피하와이에 ‘정준호의 허니문스토리’라는 제목으로 달콤한 허니문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결혼식을 올린 다음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12일간 하와이의 대표적인 세 섬인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에서 꿈같은 휴식을 취했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올린 웨딩장면과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연출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준호는 자상하고 유머러스한 남편이 되겠다던 결혼 전 다짐과 같이 재미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정준호의 이하정의 12일간의 허니문 스토리는 해피하와이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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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하와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