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의 폭투때 2루로 달리는 이승엽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4.12 18: 41

12일 일본 대지진으로 연기됐던 일본 프로야구가 일제히 막을 올려 퍼시픽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고 있는 이승엽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이적 후 첫 경기를 가졌다.
 
2회말 2사 오릭스 이승엽이 볼넷으로 진루 한 후 와다의 폭투때 2루로 달리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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