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 감독,'이번에도 흥행대박 예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4.12 21: 50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 칠공주 프로젝트 영화 '써니'가 내달 4일 개봉을 앞두고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추억공감 콘서트'를 가졌다.
‘써니’의 멤버로는 심은경(나미), 강소라(춘화), 김민영(장미), 박진주(진희), 남보라(금옥), 김보미(복희), 민효린(수지) 등 일곱 명의 신세대 배우들이 출연한다.
 

25년 후 다시 만난 현재의 칠공주 ‘써니’로는 유호정(나미), 진희경(춘화), 고수희(장미), 홍진희(진희), 이연경(금옥), 김선경(복희) 등 쟁쟁한 중견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다.
인터뷰중 강형철 감독이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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