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명구,'일부러 그랬지'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4.12 21: 53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이 선발 안지만이 6이닝 1실점 호투와 대타 강명구의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5-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후 진갑용이 강명구와 하이파이브중 로진 가루가 눈에 들어가자 괴로워하고 잇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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