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연하남 ‘복’ 터졌다

배우 박예진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Mr. 아이돌’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남들과 호흡을 맞춘다.

박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스타 메이커이자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통하는 ‘사희문(김수로)’에 맞서 국민 아이돌 ‘미스터 칠드런’을 키워내는 참피온뮤직의 프로듀서 ‘오구주’ 역으로 분한다.

박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여성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지현우, 2PM 출신 박재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의 선배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장서원, 힙합 듀오 ‘일렉트로보이즈’에서 ‘원카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랜디와 팀을 이뤄 열정적인 연기를 펼친다.

박예진은 빈곤남 유진(지현우), 전과자 지오(박재범), 미혼부 현이(장서원), 노숙자 리키(김랜디) 4인방을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생계형 그룹으로 변신시킬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Mr. 아이돌’은 춤과 음악,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계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돌의 별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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