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한눈에… 아파트 끌리네

‘친환경’ 김포 한강 신도시

5개사 4799가구 합동분양

여의도 20분·강남 40분대

[이브닝신문/OSEN=장인섭 기자] 친환경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가 이달부터 합동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분양에는 김포도시공사, 대우건설, 모아건설&모아주택산업, 반도건설, 한라건설 5개사가 참여해 총 4799가구 분양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도심과 불과 25km 거리에 위치하면서도 국도 48호선 외에 광역도로망이 미비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올림픽대로 확장공사(6차→8차)가 마무리되고, 김포한강로가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6월이면 여의도 20여분, 강남권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진다.

-김포도시공사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김포한강신도시 Ab-05블록 ‘계룡 리슈빌’은 실용적인 74type(전용면적 : 74㎡, 구29평) 176세대, 84type(전용면적 : 84㎡, 구34평) 396세대 총 572세대로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단지 위쪽으로 주상복합시설을 포함한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높은 생활편의성이 기대된다. 10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5년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문의 1577-6841

-대우건설 ‘한강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a-10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21층 11개 동으로 총 812가구 규모의 ‘한강신도시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한강신도시 동측 초입부에 위치해 시내진출입이 편리하고 서측과 대비해서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하며 4월15일에 개관한다. 201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1577-8942이다.

-모아건설·주택사업 ‘모아 미래도엘가’　

‘모아 미래도엘가’는 4개타입 총 1060세대의 대단지로 공급면적기준 84㎡(구33평) 단일평형 중형 임대아파트다.

단지 환경은 단지전체를 공원화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 등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입주 5년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분양일로부터 약 7년뒤 주택가격을 미리 확정해 보다 저렴한 분양가의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31-982-8787

-반도건설 ‘반도유보라2차’

반도유보라2차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30층 12개 동 총1498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9㎡ 4개 타입 단일평형인 소형평형으로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신도시 최초 4.5베이(4.5-Bay)를 적용한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구현했다. 문의 1599-2900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한라비발디는 총857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기준 105㎡형 513세대, 106㎡형 284세대, 126㎡형 60세대로 구성돼 있다. 한강조망이 가능해 한간신도시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김포한강로(6월 개통예정), 올림픽대로 확장(2012년 완공예정) 등으로 서울, 일산, 인천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문의 159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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