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 '어제 영패 안겨서 미안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4.14 17: 12

14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전 넥센 김시진 감독이 KIA 황병일 수석코치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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