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말 1사 1,2루 SK 최정에게 좌월 3점 홈런을 허용한 한화 류현진 선발투수가 아쉬운 표정으로 공을 바라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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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런 허용한 류현진,'이 공이 왜 이러나'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14 19: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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