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오릭스 버팔로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시즌 3차전 경기가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렸다.
9회말 무사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이 소프트뱅크 소방수 폴켄버그에게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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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는 이승엽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4.14 2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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