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자에게 홈런 맞은 박찬호,'어이없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4.15 18: 15

 15일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고시엔 구장에서 벌어진 라쿠텐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1차전서 선발 출전 일본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박찬호가 라쿠텐의 메이저리거 출신 선두타자 마쓰이 가즈오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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