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투데이]축구팬 68%, '첼시, 브롬위치 상대 우세한 경기'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1.04.15 18: 48

오는 16일 EPL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스코어 0-2 첼시 승리 12.55%…16일(토) 오후 10시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토) 펼쳐지는 버밍엄시티-선덜랜드(1경기), 에버턴-블랙번(2경기), 웨스트브롬위치-첼시(3경기)전 등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68.36%는 3경기 브롬위치-첼시전에서 첼시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무승부 예상은 16.67%로 집계됐고, 나머지 14.98%는 홈팀 브롬위치 승리를 예상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0-2 첼시 승리(12.55%)와 1-2 첼시 승리(12.19%)가 높게 나타났다.

최근 6경기 무패(4승 2무)를 기록하며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는 첼시가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브롬위치를 상대로 승점 추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경기에서는 버밍엄시티가 잇달아 연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선덜랜드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45.44%)가 예상됐고, 무승부(29.44%)와 원정팀 선덜랜드 승리(25.12%) 예상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15.88%), 2-1 버밍엄시티 승리(15.16%) 순으로 집계됐다.
에버턴-블랙번(2경기)전에서는 에버턴이 블랙번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67.80%)으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 역시 2-1 에버턴 승리(17.08%)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는 기존 스페셜 게임과 동일하게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회차는 오는 16일(토)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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