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5회초 롯데 선두타자 강민호의 1루타때 2루까지 진루 시도했으나 LG 김태완 2루수에게 태그아웃됐다. 강민호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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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너무 욕심 부렸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15 19: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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