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360억의 신화를 기록하고 그 노하우를 전국의 세일즈맨들에게 전수하고 있는 김효석 교수(공주영상대)가 충주KBS의 출근길 라디오 프로그램 ‘계명산의 아침’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한다.
진두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효석 교수는 매주 금요일 ‘김효석의 소통의 달인 되기’라는 코너를 맡아서 직장인과 주부들에게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법들을 전수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코너에서 김효석 교수는 “세일즈를 하려면 고객의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이다”라며 “이 방법을 가족이나 직장 동료에게 사용한다면 주위에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우리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고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효석 교수는 서울의 신사동에 쇼호스트 학원인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를 설립해서 지난 8년간 100여 명의 쇼호스트를 합격시켰으며 현재도 쇼호스트를 꿈꾸는 지망생들이 그의 1:1 지도를 받아 쇼호스트의 꿈을 키우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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