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16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한편 현재 서울과 울산은 각각 12위(승점 5·1승2무2패)와 리그 10위(승점 6·2승3패)에 포진해있으며 선두권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후반 울산 곽태휘가 헤딩슛한 볼을 서울 고요한이 헤딩으로 걷어내려 했으나 골이 됐다.

울산 곽태휘 등을 설기현이 두드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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