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어이구, 홈런 맞을 뻔했어'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04.16 18: 47

16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5회말 2사 1루 SK 선발 김광현이 강병식의 우측 펜스를 벗어나는 파울타구에 놀라고 있다. /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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