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미남 조정 코치의 등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한 전국 시청률 16.2% 보다 2.8% 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데는 성공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전국 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시청률은 지난 주에 비해 하락했지만 이날 '무한도전'은 장기프로젝트인 조정 특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남' 노홍철을 우물 안 미남으로 만들어 버린 꽃미남 미남 코치 김지호씨는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그의 이름은 한동안 인기검색어 순위의 상위권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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